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발표한 비상계엄 선포는 단순한 정치적 선언에 그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종북 反대한민국 세력 척결”이라는 대통령의 대국민 성명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反대한민국 세력이 다수를 점한 상태에서, 국정 마비를 통한 내란책동을 지속적으로 자행한 거야(巨野)의 계엄령 철회 결의로 결국 멈춰 섰고, 오히려 대통령을 향해 탄핵을 운운하는 기가막힌 상황이 펼쳐졌지만, 상식적인 국민과 집권 여당의 올바른 선택으로 일단 파국을 넘긴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할 것이다.
그럼에도 거야(巨野)는 여전히 탄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내란 선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2025년 예산안 폐기와 같은 국정 마비 전략을 통해 민생 파탄과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행정부 수장들에 대한 무려 22건의 탄핵 발의를 통해 내란책동을 일삼았다. 작금의 상황 또한 계엄령 선포를 야기한 이전과 다를 바가 없으며, 오히려 이들의 발악이 더욱 극심해진 형국이다.
결국, 反대한민국 세력의 최종 목표는 윤석열 정부의 탄핵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파멸시키려는 것이 명백하다. 따라서 계엄령 포고문에 언급된 내용들은 단순한 경고가 아닌, 정부 여당이 대통령과 함께 조속히 실행에 옮겨야 할 중대한 사안임에 틀림없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민들은 거야(巨野)의 횡포와 만행으로 말미암아 조성된 현 시국의 중차대함을 인지하고,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거짓 선동과 준동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MBC를 비롯한 일부 방송의 행태는 연일 내란을 선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상식적이고 건전한 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종북 反대한민국 세력들의 발악은 극에 달할 것이기에, 이에 맞서는 애국국민들과 공권력은 완벽하게 이를 물리치는데 생사를 함께해야 할 것이다.
![공산 좌익세력의 인민재판 모습 인터넷 캡쳐](/news/upload/1733620707185.jpg) |
공산 좌익세력의 인민재판 모습 - 인터넷 캡쳐 |
이미 내전(內戰)은 시작되었다. 이제는 멈출 수도 없고 멈추어서도 안된다.
625전쟁 이후 단 한 번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공산 전체주의 적폐 청산”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결연히 일어나야 할 것이다.
최·이·상 <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