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한국식 민주주의에 있어서 자존심은 삼권 분립이다.
보수든 진보든 삼 권 분립을 지키면서 입법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며 양심이다. 그러나 다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태동(胎動)시 부 터 입법 권력의 남용으로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다.
역사를 거슬러 제1 공화국 시절 자유당이 과반을 차지하여 일당 지배 체제를 구축하였고, 민주 공화당과 민주정의당이 단독 과반으로 차지하여 입법 활동에 혼돈을 겪었다. 민주화 이후 민자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고는 자당의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역할을 해서 나라의 혼란을 야기 시켰었다.
이러한 과오가 쌓인 시점에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지금의 거대 야당을 만드는 불균형을 만들었다. 이런 것이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업보인가? 지금은 입법 권력을 쥔 야당으로부터 정부와 국민들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얻어 터지고 있으니 말이다!
흔한 말로 임기 2028년까지 난세를 해결할 영웅이 나오기 전까지 정치로부터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는 볼멘 소리가 천지다. 그렇지만 거대 야당에게 국민은 명(命)한다.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중범죄자 퇴출과 인권말살자 김정은의 북한 정권에 동조하여 나라 팔아먹는 종북 좌파와 간첩들을 잡는데 사용하는 예산만은 한 푼도 빼지 말고 증액 시키는 것이 국민의 대표로서 해야 할 도리이며 애국하는 길이다. 뿐만 아니라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위하는데 꼭 필요한 행위이며 책무이다.
故 황장엽 선생이 한국으로 망명하여 폭로한 대한민국엔 간첩이 5만명이 있다는 말은 팩트 라고 한다면 여야 할 것 없이 긴장해야 할 문제이다.
필자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인들에게 경고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숨겨진 역사 함(函)속에서 거짓이 밝혀지기를 두려운 者는 순리를 역리(逆理)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지·만·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