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이 반세기 만에 이룬 기적의 현재를 잠시 조명해 보자!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봐도 잘 갖춰진 도로에 휴게실의 화장실 환경은 세계 여느 호텔의 시설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상쾌함의 이미지로 한국인의 문화생활 수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국인의 가정마다 두 대 정도의 TV 설치는 필수다. 자가용은 가구당 1대 정도로 소유하고 있으니, 한정된 지역에서 숨만 쉬는 북한 인민들과 비교하면 대한민국은 천국이다.
이러한 사실을 북한인들이 알게 된다면 기절초풍하리만치 부러워하지 않겠나? 여기에다 건강보험으로 인한 의료복지는 선진국이 부러워할 정도로 최고의 혜택을 누리며 산다.
인간의 행복 또한 어떠한가? 한국인의 인권은 자유분방이 넘쳐 죄지은 자가 큰소리치는 나라가 아닌가. 국방의무는 또 어떤가. 중소기업의 초봉 수준으로 월급을 받는 신병들의 정신상태는, 오히려 상사가 부하의 눈치를 봐가면서 조직을 통솔하는 분방(奔放) 집단으로 변질되어 있다니, 36개월 군대 생활을 마친 예전의 장병들은 참으로 혀를 찰 노릇이다.
이러한 행복을 파괴하려는 불순 집단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불법시위로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이 역시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찬탈하기 위한 2%의 종북좌파들이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하는 배후 조종의 결과일 것이다. 또한 이 모두가 다수의 국회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입법권력을 남용하는 현상에서 증폭되는 것이겠지만, 결코 오래가지는 못한다는 것이 세간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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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고 있는 더불당 지도부 |
왜냐하면 대한민국만큼 자유분방하며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는 것이 국민들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무소불위로 입법권을 행사하는 국회가 지속된다면, 국민의 명령으로 정부에게 국회해산을 비롯한 비상대권의 권한을 부여하여, 종북좌파의 反대한민국 파괴 책동을 철저히 봉쇄시켜야 할 것이다.
지·만·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