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의 시] 철이 든다는 것은
  •  

    철이 든다는 것은                             - 돌 산 - 

    느닷없이 들이닥치는 빗줄기 속을 달려가다 겨우 피한

    어느 낮은 처마 밑에서 그 비를 오래도록 바라보는 것..

         *  [한편의 시]를 통해 무명의 시인들이 쓴 아름다운 노랫말을 연재하겠습니다.   

            소중한 작가분들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글쓴날 : [23-04-19 08:56]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