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은 그의 정치평론가 40년의 결정체다. 탄핵과 함께 이 나라의 훼손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로잡고, 자유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그들의 정체를 철저히 해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개인과 국가의 정변적인 비극을 어떻게 돌파하고 넘어서서 궁극의 목표에 이를 것인가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을 실었다.
“...천신만고 끝에 그 막막했던 시간을 함께 버티고 견뎌 냈던 국민들은 2022년 3월, 마침내 종북 주사파 정권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지금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는 2024년 총선 승리와 2027년 대선 승리다. 그러기 위해선 출범한지 얼마 안 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필연이다. 지나간 5년은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종북 주사파 정권이었다.
내가 이 책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을 쓰게 된 이유다...” 『필자 ‘여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