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이득을 위해 친일 프레임으로 몰아서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애국자들이 부관참시(剖棺斬屍) 당하는 기막힌 현실에 처한 대한민국!
변명할 수 없는 일제 36년 식민지 생활에서, 일본이 만든 제도에 굴복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마도 해외 망명 생활에서나 자유로웠을지 몰라도, 실제로는 일본 사회 문화속에서 살아왔음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6.25전쟁 3년 동안 친북 활동을 한 적색분자들의 자손들이 친일파를 심판한다는 것은 적반하장 그 자체다. 당시 위정자들의 이전투구(泥田鬪狗), 사리사욕(私利私慾) 등의 갈드으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罪로 인해, 긴 시간 치욕적이며 견디기 힘든 곤욕을 당한 국민을 생각해보자!
그래도 동족상잔(同族相殘 약 350만명 사상)의 친북 활동이 더 잔인하게 심판받아야 할 것이 아닌가? 3대 세습의 북한 김씨 家를 옹호하고 있는 친북 좌파들의 형태는 친일파보다 더 악의적이고 부관참시 당하는 엄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국회의원 숫자를 내세워 일부 야당 의원은 친북을 숨긴 채 친일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지만, 시대는 변했어도 역사는 살아있음은 반드시 증명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국민의 절대 다수 또한 확신하고 있으리라.
끝으로 천만 이산가족들을 70여년이나 눈물로 밤낮을 지새우게 하는 만고의 역적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저지른 남침의 정당성을 옹호하기 위한 종북 좌파들의 행동이야말로, 자유 대한민국을 제2의 일본식민지로 만드는 매국 행위이며 반역질임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겠다.
지 · 만 · 호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