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犬)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 ‘집권 야당’의 ‘민생’ 행보가 만만치 않고...
- ‘개딸’들의 활약이 더욱 돋보인다는 여론
- 개딸 아버님의 죽창가 소리 드높아 지는데
- 500만을 넘긴 반려견들에게 크게 외친다!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쳐난다. 이 나라 국민(國民)들에게 커다란 보람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같은 하늘을 이고 살아가는 ‘그저 주민(住民)들’이나 ‘남녘 인민(人民)들’이야 울화통이 터질 테지만...

 

  바야흐로 ‘집권 야당’(執權 野黨)의 막바지 전성시대가 펼쳐지는 중이다. 드라마틱하다.

 

  담대(膽大)하고 다양(多樣)한 ‘대장동’의 스토리가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꾸준히 선사한다.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그 언제 적 구수한 고향 내음을 새삼 일깨워 준 ‘돈봉투’.

  ‘코인’인지 ‘코가 꿰인’인지... 세종 할아버지나 사임당 할머니가 그려지지 않아도 엄청난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중이다.

  여기저기서 살(肉) 더듬이들도 설쳐대며, 이른바 ‘민생’(民生 사람살이)의 은밀한 멋과 맛까지 풍겨준다.

 

  이런 세트 메뉴와 더불어서...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법 개정안,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법, 노랑봉투법 등등... 진짜 ‘민생’(民生 민주당 살리는) 법안들을 신속·적절·과감하게 몰아붙인다. 사사건건 그 무슨 ‘거부권’을 유도해서 정치적 ‘반사 이익’을 볼 거란다. 이미 그 저의와 실체를 여러 언론에서 까발려서 과연 약효가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그런데 이런 발상과 실천보다도 훨씬 환희와 감동을 주는 게 있단다. 바로 ‘당내 민주주의’(黨內 民主主義)라고 저잣거리에서 수군거린다. 역동과 활력의 표상이라고들 한다. 원래 ‘민주주의’란 편을 가르고 시끄러워야 제맛이라 하질 않던가.

 

이재명 대표 극렬 지지자인 ‘개딸’(개혁의 딸)들이 쇄신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에 대해 테러에 가까운 욕설과 저주를 퍼붓고 있다. 참다못한 청년 정치인들은 [5월]26일 “20대 초·중반의 청년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개혁의 딸’이라... 거기 개혁은 ‘개革’(개가죽)이 맞는 거 아닌가? 아무튼 이로써 ‘친(親)개파’‘비(非)개파’로 갈라진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청년 정치인’들도 딱하지, ‘당내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감수해야 하질 않겠나. 더군다나 ‘당내 민주주의’뿐이 아니다. 이 나라 표현·집회의 자유를 신장하기 위한 ‘개딸’들의 그간 활약들을 감안하면 꾹 참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 그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괴담(怪談)이라고 불리는 ‘개〜담(談)’을 전파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걸 기억해야 할 거다. 그래서 말인데...

 

  생태학적인 고찰을 거쳐 내린 결론... ‘개딸’의 아버님은 분명 ‘개’다. 저잣거리에서는 그 아버님이 내뱉은 ‘모른다’ ‘그런 적 없다’ ‘소설이다’ 등등도 ‘개〜담(談)’일 거라고 확신한단다.

  특히, 요즘은 왜국(倭國)을 향한 죽창가(竹槍歌)‘오염수’(汚染水) 가사를 붙여서 별난 재미를 보고 있다지 뭔가. 이름하여 ‘오염수 팔이’.

  그 소싯적 같은 족속(운동권)이었던, 이제는 횟집 사장님의 예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반일 감정을 이용해 괴담과 가짜 뉴스로 재미를 보려는 정치인들이나 사기꾼들, 이들 말대로라면 오염수가 방류되는 6월부터 일본과 대한민국 횟집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할 겁니다... 중국이 (자기들) 원자력발전소에서 버리는 삼중수소가 일본 원전 처리수보다 더 많은데도 중국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이게 일본이기 때문에 문제이지 삼중수소가 문제가 아니며, 반일 캠페인의 불쏘시개이지 과학이나 진실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비단 이런 사연들 뿐이겠는가. ‘집권 야당’(執權 野黨)을 지탱하는 ‘그 아버님에 그 딸들’ 행실들을 듣고 보고 있노라면... 국민들이 우째 보람을 느끼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지, 답이 나온다질 않던가. (蛇足 : 큰 선거가 앞으로 열 달 안쪽이다)

  그 보람과 희망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면서...

 

  동네 개천 산책길에 내걸린 플래카드를 떠올려 봤다. 꽤 오래전부터 햇볕과 비바람을 맞아서 색이 좀 바래기는 했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준수사항을 꼭 지켜주세요! 배설물 수거(견주가 직접 수거) / 목줄은 반드시 착용(목줄은 2m 이내) / 입마개 착용(맹견인 경우)” # 사진 참조

 

 

  그리고... 옛날 옛적부터 전해오는 유명 속설(俗說)도 함께 적어본다.

 

  “견언지약 각구목야”(犬言之藥 角口木也)

  “광견지약 강철봉야”(狂犬之藥 强鐵棒也)

 

  그러나... 산책길에 주인 옆에서 재롱을 떠는 강아지들이야 무슨 잘못과 죄가 있으랴. 그들보다 못한 인간을 그들과 동급으로 취급·비교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슬플 따름이지...

 

  500만을 훌쩍 넘겼다는 이 나라 반려견(伴侶犬)들아!

 

  “미안하다! 고맙다!!”

 

李 · 斧 <主筆>

핫 뉴스 & 이슈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새로운 시작
지난 14일,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법률 제정일을 맞아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권리 보호와 자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기념식에는 북한이탈주민 대표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그동안의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를 공유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가 논의되었다.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들은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부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욱 당당하게 한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권리와 자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